문금주 예비후보, 녹차골보성향토시장서 설 민심ㆍ민생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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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금주 예비후보, 녹차골보성향토시장서 설 민심ㆍ민생 살펴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소비자들의 편의성 우선 되는 방안 모색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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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가(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2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찾아 민심 청취는 물론 민생을 살폈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설 명절이 10여 일앞으로 다가온 2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찾아 민심 청취와 함께 민생을 살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5일장이 열린 이날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전통시장·상가 상인들의 의견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고물가·고금리 시대 물가 안정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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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가(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생선가게 상인과 설 대목 경기에 대해 얘기를 주고 받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상권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우선시 되도록 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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