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서 대한해부학회 호남지회 학술대회 및 총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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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서 대한해부학회 호남지회 학술대회 및 총회 성황리 종료

1월24일 조선대 의과대학 2호관 한마음홀서 진행... 조선대 김종중 명예교수 등 참석
오는 9월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제21차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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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부학회 호남지회 학술대회 및 총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김종중 조선대 명예교수.

 대한해부학회, 2024년 제17회 호남지회(회장 정윤영)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24일 조선대 김종중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호남지회 학술대회는 조선대 의과대학 2호관 한마음홀에서 조선대 전용현 교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조선대 치과대학 유선경 교수(구강해부학교실)가 '기초치의학자의 교육학 박사학위 과정 경험"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전북의대 김형태 교수의 '2년간의 해부실습 지도 경험' 등이 발표됐다.

정기총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호남지회 학술대회에 이어 전차 회의록 낭독 및 회계보고, 안건 토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종중 조선대 명예교수는 대표 축사를 통해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 조선대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 올린다"며 "오늘 호남지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준비하느랴 고생하신 정윤영 교수님 이하 관계자들께도 감사하고, 특히 오는 9월 김대중센터에서 열릴 세계학술대회에서도 꼼꼼하게 준비해 조선대학교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21차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IFAA 2024)가 오는 9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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