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23일 오전 나주 세지면, 오후 반남면민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세지중학교에서 열린 세지면민과의 대화에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 부어 나주ㆍ화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이 지역에서 수확한 세지멜론의 판매루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국민이 사랑하는 과일로 우뚝 설 수 있게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오후 반남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반남면민과의 대화에도 참석 "국회에 입성할 경우 반남면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매사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 세지면과 반남면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복안을 구상중이다.”며 “중앙 정치 무대 인맥을 최대한 활용, 이들 두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