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울림복지비전센터 개관... 공식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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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어울림복지비전센터 개관... 공식 업무 돌입

1월16일 어울림복지비전센터 개관ㆍ직업재활센터 개소식
광주 북구 오산정길25(오치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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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어울림복지비전센터와 직업재활센터가 16일 동시에 문을 열었다.

어울림복지비전센터는 (사)어울림복지재단(대표이사 김종훈) 산하로 장애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업 훈련 및 기술 개발을 위해 건립됐다.

어울림복지재단은 이날 직업재활센터 개소식도 함께 진행했다.

어울림복지비전센터는 광주 북구 오산정길25(오치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5월 30일 건축 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30일 건물이 완공된 이후 이날 어울림복지비선센터 개관식 및 직업재활센터 개소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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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 진건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 이사장, 조오섭 국회의원 최유정 여사, 이형석 국회의원 부인 노치윤 여사, 시의회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 서용규 윤리특별위원장, 이명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나윤 산업걸설위원장, 북구의회 김형수 의장과 최무송 부의장 및 김영순 경제복지위원장, 정달성 의회운영위원장, 정상용 안전도시부위원장, 최기영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 김건안ㆍ신정훈ㆍ정재성ㆍ황예원 의원 그리고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 한상득 광주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 어울림복지비전센터 개관과 직업재활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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