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 2024년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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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 2024년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

1월2일 전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 힘찬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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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는 2일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을 가졌다. 사진은 송진호 도체육회장(오른쪽)이 대한체육회 공로패를 수상한 박경채 행정지원본부장과 공로패를 읽어 보고 있는 모습. 박경채 본부장은 사람 좋기로 유명한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의 독보적 인물이다.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2024년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을 갖고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전남도체육회는 2일 전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체육회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진호 회장의 신년사, 표창장 및 공로패 전수식, 직원들의 새해 각오, ‘회장님께 바란다’ 등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청렴결의문 선서 및 전달,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개최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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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10월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의 영광이 올해 5월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화합하고 소통하며 즐겁고 가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더욱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대한체육회장상 공로패(박경채, 이수진) ▲전라남도지사상(김태완, 이주호, 노윤미, 김동갑) 2023년도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장 전수식이 진행됐다. 

이어 청렴선포식에는 전남체육회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바탕으로 도민과 체육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청렴결의문을 낭독, 체육회가 솔선수범,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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