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 장애인 예술인과 중견 장애인 작가 만남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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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4 청년 장애인 예술인과 중견 장애인 작가 만남 展

1월18~24일까지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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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는 2024 청년 장애인 예술인과 중견 장애인 작가 만남 展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내게도 희망을’을 주제로 1월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 2관에서 진행된다. 오프닝은 18일 오후 2시.

장애인 작가 6명(청각 3명, 지체 2명, 발달장애 1명)과 초대작가 25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6명의 작가 외에도, 초대 작가로 선정된 작가들 역시 모두 장애인 작가로 구성돼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3년 장애인예술단 창단 지원사업을 통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회를 통해 기업 홍보활동 및 일자리 창출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과 지체·청각·시각장애인이 1:1로 매칭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단원 훈련·교육 등을 통해 예술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장애인 예술인과 중견 장애인 작가를 매칭시켜 매주 3번 만나 함께 작품을 구상하고 공동작품과 개인 작품을 이번에 출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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