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전 화순군수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총선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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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구충곤 전 화순군수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총선 행보'

15일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 마쳐
“나주·화순 획기적 발전 큰 그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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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15일 나주시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사진=구충곤 예비후보]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구충곤 전 군수는 이날 오전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나주시·화순군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와 화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큰 그림을 구상하고 있다.”며 “중앙 정치 무대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민선 7·8기 화순군수를 역임하며 정치 안정과 지역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남도립대 총장 재직 시에는 반값 대학 등록금을 실현, 대학 문턱을 과감히 낮추는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동신대 한방병원에서 나주와 화순의 희망찬 내일을 약속하는 ‘문화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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