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3년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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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화순군, 2023년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도내 21개 시·군 대상 귀농귀촌인 유치ㆍ홍보ㆍ교육 추진 등 9개 항목 13개 평가지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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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왼쪽 네번째)이 14일 여수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난 14일 ‘2023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귀농어귀촌 홍보, 교육 추진 등 9개 항목 13개 평가지표로 이뤄졌다.

평가 기준별 실적에 따라 6개 시군을 선정하였으며, 화순군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전입 실적과 귀농어귀촌 교육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화순군은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한 △귀농인 안정 정착 지원사업 △도시민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 △귀농 길잡이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하고 새로운 지원 정책을 펼쳤다.

아울러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및 귀농인 직거래 장터 활성화, 귀농귀촌인 교류의 장 마련 등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에도 힘을 쏟았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 더 나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 추진으로 도시민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여 화순군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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