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백자골문화공동체 지승공예' 작품발표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용산면 마실장 2층 보물섬에서 진행된다.
장흥 용산 재송마을에 기반을 둔 백자골문화공동체는 전통한지공예인 ‘지승공예’를 배우는 모임이다.
무형문화재 지승제조 이수자, 박혜경 선생의 가르침 아래 올해 학습동아리 활동을했으며, 그 결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작품 발표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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