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 대한 족부족관절학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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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 대한 족부족관절학회 '공로상' 수상

2023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서... 한일 합동족부외과 심포지움 최초 개최 등 학회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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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왼쪽)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 족부족관절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광주FC 팀 주치의로 활동중이다.

 조선대병원 이준영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학회의 공로상은 학회 학술위원장으로 2년간 활동하며 최초로 한일 합동족부외과 심포지움을 개최했으며 학회 발전과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준영 교수는 "앞으로도 족부족관절 질환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술술기의 개발과 국제 교류확대등 학회 발전에 더욱더 이바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준영 교수는 정형외과 족부질환 및 하지 골절 치료 전문의로서 관련된 논문을 100여편이상 발표했으며, 조선대병원 정형외과장,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장,대한골절학회 국제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김학범호의 주치의를 지냈고 현재 광주FC 프로축구단 팀주치의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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