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장애작가 미술교류전 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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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호남 장애작가 미술교류전 8일 '오픈'

오는 19일까지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인 북구청장ㆍ진건 장애인총연합회장ㆍ김갑주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ㆍ박용구 곰두리봉사회장ㆍ김종훈 어울림복지재단 대표 등 참석
서양화ㆍ한국화ㆍ목공예ㆍ금속공예ㆍ나전칠기ㆍ사진 등 총 46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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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영호남 장애작가 미술교류전(8~19일까지)이 오픈됐다.

이번 전람회는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전 남구의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픈식엔 문인 북구청장ㆍ진건 장애인총연합회장ㆍ김갑주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ㆍ박용구 곰두리봉사회장ㆍ김종훈 어울림복지재단 대표ㆍ강경식 민주당 광주장애인위원장ㆍ문상필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리가 하나 될 때'를 주제로 영호남 장애인작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 다른 작품 분야들을 감상하고 교감하며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이번 교류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목공예 금속공예 나전칠기 사진 등 총 46점(광주 36점, 대구 10점)이 선보이고 있다.

한편 광주장애인 작가 회원은 현재 137명이며, 연간 2~3회 전시를 통해 장애인 작가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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