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장애작가 미술교류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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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호남 장애작가 미술교류전 열린다"

11월8~19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기획 전시실
서양화ㆍ한국화ㆍ목공예ㆍ금속공예ㆍ나전칠기ㆍ사진 등 다양한 작품 전시
오픈식 8일(수)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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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장애인미술협회는 제2회 영호남 장애작가 미술교류전을 8일부터 19일까지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기획 전시실에서 갖는다.

'우리가 하나 될 때'를 주제로 영호남 장애인작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 다른 작품 분야들을 감상하고 교감하며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이번 교류전에는 서양화 한국화 목공예 금속공예 나전칠기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의 오픈식은 8일 오후 2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기획 전시실이다.

광주장애인 작가 회원은 현재 137명이며, 연간 2~3회 전시를 통해 장애인 작가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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