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광주 북구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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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국장애인체전 광주 북구선수단 결단식

10월24일 반다비체육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 각 종목별 장도
보치아ㆍ론볼ㆍ역도 등 18개 종목 122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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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할 광주 북구선수단이 2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북구 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전국장애인체전 광주 북구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각 종목별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이번 장애인체전에 보치아ㆍ론볼ㆍ역도 등 18개 종목 122명(선수 91ㆍ감독 6ㆍ코치 7ㆍ경기보조 18명)이 참가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수단은 광주 북구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양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장애인 체전에서 광주 북구선수단이 가장 모범적인 선수단으로 평가 받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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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결단식장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 한상득 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정희환 북구체육회장, 최흥규 시장애인역도연맹회장, 김윤수 시장애인론볼연맹 회장, 김창휘 시장애인선수위원장, 문춘식 북구체육회 사무국장, 문영태 남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정해천 동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북구의회에서 전미용ㆍ김영순ㆍ최기영ㆍ김건안ㆍ임종국ㆍ고영임ㆍ정상용ㆍ이숙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43회 장애인체전은 오는 11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목포시 등 전남지역 31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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