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 전국화 특별창작 대음악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광주민주화운동 전국화 특별창작 대음악제

10월17일(금) 오후 7시 30분 광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
예술감독 김유정ㆍ지휘 장혜윤ㆍK아트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

광주민주화운동 대음악제 포스터.png

 광주작곡가협회(회장 한만섭)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2회 광주민주화운동 전국화 특별창작 대음악제'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광주정신, 광주민주화운동에 관련된 작시에 서울, 대구, 경기지역, 영남지역, 광주 등 전국의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창작곡을 초연한다. 

광주작곡가협회 참여작곡가는 한만섭, 이민수, 김소정, 김성훈, 황성호, 김진선, 박지영, 이선영이며 타지역 참여작곡가는 박이제, 박창민, 정덕기, 임주섭, 오용철, 김재희, 염미희 등이다.

예술감독은 김유정(광주작곡가협회 수석부회장)이 맡았으며 지휘는 장혜윤(이화여대 외래교수) 지휘자가 함께하고 K아트 앙상블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맡았다. 

성악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나혜숙, 박성경, 테너 윤승환, 바리톤 이하석이 출연하며 합창은 광주콘서트콰이어가 함께한다.

광주작곡가협회 차기공연은 ‘2023 향토시 창작곡 발표회’로 오는 12월 5일(화) 오후 7시 30분에 광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갖는다. 전석 무료 초대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