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 취약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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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 취약계층에 전달

9월25일 북구 삼각동 소재 사무실서 송편ㆍ김ㆍ멸치ㆍ웅치 올벼 쌀 등 넣어 포장
영세장애인ㆍ다문화가족ㆍ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이웃에 전달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ㆍ황예원 북구의원ㆍ부덕임 솔밭봉사회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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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장애인사랑복지는 25일 송편ㆍ김ㆍ멸치 등이 담긴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영세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이웃에 전달했다.

 (사)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이사장 최흥규)는 25일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는 이날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송편ㆍ김ㆍ멸치ㆍ보성 웅치 올벼 쌀 등을 넣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영세장애인ㆍ다문화가족ㆍ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 황예원 북구의원, 부덕임 솔밭봉사회장, 김나윤 시의원, 이형석 국회의원 부인, 문인 북구청장 부인 도 동참했다.

장애인사랑복지회 도우미들도 참여해 선물꾸러미를 포장, 영세장애인ㆍ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최흥규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이사장은 "지역 영세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여러사람들의 도움과 정성으로 만든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 해주신 후원인과 봉사 도우미들의 따뜻한 손길에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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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광주북구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황예원 북구의원(오른쪽 세번째), 최흥규 이사장(맨 오른쪽) 등과 함께 선물꾸러미 포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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