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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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대병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 '영예'

지역 주민의 안전에 적극 동참한 점 인정
전 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뿌듯한 결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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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9월 22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사진>

행정안전부·경상남도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주요내빈(13명), 안전실장(17명), 경상남도 시·군 부 단체장(18명), 읍면동 통리대장(180명) 등 69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선대병원 박민수 총무부장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선대병원은 병원 재난 훈련과 연계한 직장민방위대원 훈련 및 훈련 이후 개선과제 도출 등으로 민방위대 정예화에 기여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훈련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에 적극 동참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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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종 병원장은 “전 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뿌듯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모든 교직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실전 같은 재난 훈련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오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병원은 환자안전을 위해 ‘리더십 안전라운딩’, 감염관리행사(손위생, 격리주의지침 체험) 등을 꾸준히 시행하며 환자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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