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총연합회, 추석맞이 백미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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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장애인총연합회, 추석맞이 백미 나눔 행사 가져

9월19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 앞서 진행... 10kg짜리 550포 전달
문인 광주북구청장ㆍ서용규 광주시의원ㆍ문상필 전 광주시의원ㆍ최삼기 시각장애인연합회장ㆍ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 이사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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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사진 오른쪽)이 김균호 광주남구장애인협회장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진건)는 19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 앞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백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백미 나눔 행사에는 문인 광주북구청장, 서용규 광주시의원, 문상필 전 광주시의원, 최삼기 시각장애인연합회장, 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 이사장, 김균호 남구장애인협회장, 류문현 북구장애인협회장, 신종희 서구장애인협회장, 김영순 샘물복지회 대표, 황진영 바른복지회 대표, 이지안 유디상무치과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10kg짜리 백미  550포는 광주지역 동ㆍ서ㆍ남ㆍ북ㆍ광산구 등 5개 자치구별 장애인협회 및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33개 연합회 가맹 장애인단체 등 저소득 영세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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