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2023 여름나기 부채展'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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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2023 여름나기 부채展' 참관

7월23일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
황영성ㆍ김대원ㆍ조진호ㆍ우전 박영실ㆍ초두 황기환 작가 등 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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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23일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이 마련한 '2023 여름나기 부채 展'을 참관했다.

이번 2023 여름나기 부채전에는 황영성ㆍ김대원ㆍ조진호 화백 그리고 진도 출신 우전 박영실, 초두 황기환 작가 등이 그린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선과 합죽선 부채 등 총 30여점의 부채가 전시됐다.

이번 전람회 기간동안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 구복규 화순군수, 강영구 나주부시장, 화순군 강종철 부군수ㆍ임경우 기획실장ㆍ최현진 비서실장, 노영복 전 광양보건대 총장, 이상열 전 조선대 총장, 신인현 전 조선대 교평의장, 이계원ㆍ최철희 조선대 교수, 김효경ㆍ모성민 나주시 문화예술과장과 계장, 이진행ㆍ문경양 전현직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심재갑 화순시각장애인협회장, 장성출신 이정자 작가, 김미란 광주시립장애인복지관장 등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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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과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 김경종ㆍ임동훈 조선대병원장과 부원장, 전갑수ㆍ송진호 광주ㆍ전남체육회장,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화순군에서 임경우 기획감사실장, 조형채 관광체육실장, 박용희 문화예술과장, 안삼섭 홍보소통담당관, 박미라 보건소장, 구현진 도곡면장, 문병기 동면장 등은 축하 화환을 보내 전시회를 축하했다.

문경래 병원장은 "올 여름 마음속으로나마 시원해지길 바라는 뜻에서 부채 展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부채 展을 통해 저희 호남권역재활병원에서 재활에 여념이 없는 입원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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