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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전국 실업볼링대회 2회 우승과 도민체전 금메달에 이은 쾌거
고흥군청 볼링팀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6경기 합계 6468점(평균 215.6점)으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고흥군청 볼링팀은 5인조전(이혜미, 이송원, 남은설, 김동요, 강유라, 이미소)에 번갈아 가며 출전, 6561점(평균 218.7점)을 획득한 평택시청A에 이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명장 정연호 감독이 이끌고 있는 고흥군청 볼링팀은 2015년 창단 이래 각종 전국규모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 체육진흥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볼링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청은 지난 4월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와 남원시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각각 3인조전 우승과 2인조전 우승을 거뒀으며, 지난 5월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는 3인조전 금메달과 5인조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각각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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