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구 나주부시장, '2023 여름나기 부채 展'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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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영구 나주부시장, '2023 여름나기 부채 展' 참관

7월20일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 김효경 문화예술 과장ㆍ모성민 문화정책 팀장 동행
황영성ㆍ김대원ㆍ조진호 화백, 진도출신 우전 박영실ㆍ초두 황기환 등 작품 30여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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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나주부시장(왼쪽 두 번째)이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에게 '2023 여름나기 부채 展' 오픈 축하 꽃다발을 건넨 뒤 김효경 문화예술 과장, 모성민 문화정책 팀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영구 나주부시장이 20일 광주 북구 건국동에 위치한 호남권역재활병원을 찾았다.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서 전시중인 ‘2023 여름나기 부채 전'을 관람하기 위해 이날 호남권역재활병원을 찾았다. 

이날 강 부시장 호남권역재활병원 방문길엔 김효경 문화예술 과장ㆍ모성민 문화정책 팀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전시된 부채 작품 관람을 마친 뒤 2층 회의실에서 병원 홍보동영상 시청, 상호 관심사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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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 여름나기 부채 展’에는 지역 화단을 이끌고 있는 황영성, 김대원, 조진호 화백 그리고 진도출신 우전 박영실, 초두 황기환 작가 등이 그린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선과 합죽선 부채 등 총 30여점이 오는 23일까지 전시된다.

강영구 부시장은 "목사골 나주시를 항상 사랑하고 관심 가져 주신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님께 우선 감사드린다"며 "특히 무더위에도 재활에 여념이 없는 호남권역재활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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