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차민영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권 3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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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여대 차민영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권 3위 '영예'

항공서비스학과 3학년... 장기인 춤ㆍ자기소개 등 좋은 평가
같은학교 4학년 양아련ㆍ장윤서 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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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 3학년 차민영 학생이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차민영과 함께 출전한 같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양아련 학생(4학년)과, 장윤서 학생(4학년)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3위에 입상한 차민영 학생은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장기인 춤, 자기소개 등을 당당하게 소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민영 학생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아시아문화콘텐츠 박경완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달 23일 열리는 한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 한국의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여대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사장 박경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당구연맹(회장 박종규)이 특별후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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