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롤러 민성현 '대회 2관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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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목포대 롤러 민성현 '대회 2관왕' 합류

6월23일 나주롤러경기장서 열린 대회 2일째 남대부 DTT200m 1위
전날 남대부 500m+D 우승 이어 두 번째 금메달
여수시청 이해원ㆍ문지윤 P5,000m서 각 은ㆍ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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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민성현 선수가 제42회 전국남녀종별대회 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2관왕에 합류했다. 목포대는 이날까지 2관왕 2명을 배출, 롤러 명문대학으로 떠올랐다.

 목포대 민성현 선수가 제42회 전국남녀종별대회 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2관왕에 합류했다.

민성현은 23일 나주롤러경기장에서 계속된 데회 2일째 남대부 DTT200m 결승에서 18초63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민성현은 이로써 전날 500m+D 금메달에 이어 이날 DTT200m까지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관왕이 됐다.

기대를 모은 같은학교 임성재는 19초209로 4위에 그쳤다.

목포대는 이날까지 2관왕 2명 배출 포함 금4, 은1, 동2개를 획득해 롤러 명문대학으로 떠올랐다.

여일반부 P5,000m에서는 여수시청 이해원과 문지윤이 10점과 8점을 기록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수시청 이대한도 남일반부 P5,000m 결승에서 8점을 기록 역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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