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3 광주오픈 국제 男 챌린저 테니스대회 자원봉사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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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대, 2023 광주오픈 국제 男 챌린저 테니스대회 자원봉사자 참여

스포츠산업학과 재학생 35명 마케팅·통역·운영요원으로 참여
오는 7일까지 진월국제테니스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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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서효민) 제학생 35명이 2023 광주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마케팅, 통역, 운영요원으로 참여하는 이들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동안 마케팅·통역·운영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남 광주시 테니스협회장은“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광주를 찾는 국제대회에서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이 통역, 마케팅, 운영요원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면서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노력이 본 대회를 멋지게 빛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서영환 조선대체육대학장은“국내 최고의 테니스 축제인 광주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대회에 우리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30일 시작한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개최되며, 홍성찬, 남지성, 정윤성, 이덕희 선수 등이 출전한다. 

우리 지역에서는 스포츠산업학과 2학년 이승민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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