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개원 52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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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병원, 개원 52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 4월14일 교내 해오름관서 진행... 새로운 도약 위한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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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4일 교내 해오름관에서 ‘개원 52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경종 병원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김이수 이사장, 민영돈 총장, 이형석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축하 영상 메세지(강기정 광주시장, 임택 동구청장)▲시상식(공로상, 장기근속상, 모범상, 미션·비전 공모전 최우수상) ▲비전 수립 경과보고 및 설명 ▲비전 선포사 및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로상 임상교수 7명, 전공의 3명, 외부추천 2명 ▲모범상 28명 ▲40년 장기근속상 3명 ▲30년 장기근속상 13명 ▲20년 장기근속상  3명 ▲10년 장기근속상 25명 ▲미션·비전 공모전 최우수상 원무팀, 총 84명과 1팀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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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조선대병원은 개원 52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비전(NEW VISION)을 선포했으며 뉴 비전과 함께 슬로건·미션·핵심가치를 공개했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생명존중의 첨단 의료로 인류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라는 미션으로 ‘새로운 도약! 스마트 의료를 선도하는 조선대학교병원’ 슬로건 아래 비전(첨단 의료로 존경받고 신뢰받는 새병원, 창의적인 연구와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새병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새병원,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새병원)과 핵심가치(‘스마트 의료’, ‘선도하는 연구와 교육’, ‘끊임없는 도전’, ‘사회 공헌’)를 발표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인식하고, 여기서 더 나아가 개원 52주년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터닝포인트’로 삼고자 한다”며 “더 큰 미래, 더 멋진 조선대학교병원을 향해 힘차게 전진한다면 현재 추진 중인 병원 신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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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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