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동구리 호수공원 이 달의 추천관광지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순소식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 이 달의 추천관광지 선정

봄마다 벚꽃ㆍ철쭉 만개... 사계절 매력적인 휴식 공간
반려동물 출입 가능... 반려동물과 행복한 산책 시간도


화순 동구리호수공원-.jpg
▲화순 동구리호수공원 전경

 화순 동구리호수공원이 이 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전남도는 6일 밝혔다.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은 봄마다 벚꽃과 철쭉이 만개한다.

만연산 아래로 펼쳐지는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수변 산책로, 맨발로 걷는 지압 보도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봄철은 물론 사계절 남녀노소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휴식 공간이다.

특히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해 반려동물 예절(펫티켓)을 지키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행복한 산책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봄꽃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고 밤에는 호수에 두둥실 떠 있는 보름달의 낭만적 풍경이 운치를 더한다.동구리_호수공원_야경.jpg▲동구리 호수공원 야경

 군은 지난 2020년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이용자를 배려한 산책로와 시설 보수, 계절별 경관 수목 보완, 포토존, 동구리 유래를 알리는 상징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야간에도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 곳곳에 설치한 경관 조명(수목등 38개소·볼라드등 132개소·LED BAR 45개소)은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해 인기다.

수변 산책로, 계절별 경관 수목,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바닥 분수, 운동시설, 정자 쉼터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화순’의 대표 공원이 됐다.

군은 앞으로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시설, 수만리 숲속 야영장 등 관광·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치유·휴양 시설을 계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

동구리_호수공원_상징_조형물.jpg
▲동구리 호수공원 조형물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