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본 '2023 화순고인돌축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순소식

미리가본 '2023 화순고인돌축제'

1일(토) 구복규 군수ㆍ조형채 관광진흥과장ㆍ구현진 도곡면장 등 현장 점검
오는 21(금) ~ 30(일)까지 10일간 화순고인돌공원 일원
21일 공설운동장서 MBC 개막 축하쇼... 김호중ㆍ임창정ㆍ코요테ㆍ하이키 출연
드넓은 유채밭ㆍ수선화 등 활짝... 인근엔 故 홍남순 변호사 생가도

탐방열차 25----.jpg

 2023 화순고인돌축제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과 손님 맞을 채비에 한창이다.

봄꽃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1일 주말임에도 구복규 군수를 비롯 조형채 관광진흥과장, 구현진 도곡면장 등이 현장 점검을 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화순고인돌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2023화순고인돌축제’는 공식행사(2), 공연(11), 전시(5), 체험(21), 판매(5), 부대행사(2) 등 총 4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K25.jpg

 고인돌축제 개막식 행사는 첫 날인 21일 오후 6시 화순하니움 공설운동장에서 VIP환영식, 식전공연, 드론쇼, MBC 개막 축하쇼 순으로 개최된다.

임창정, 코요태, 다나카, 하이키가 1부를, 김호중,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강예슬, 영기, 정다경이 2부에 출연하여 군민들과 흥겨운 화합의 장을 펼친다.

특히 축제장 인근엔 평생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홍남순 변호사 생가가 있어 민주화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Kak25.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