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화순군동면향우회가 27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항했다.
재경화순군동면향우회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앞으로 향우들끼리 더욱 더 우의를 돈독하게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재경 화순군동면향우회 창립총회에는 문병기 동면장을 비롯 류기준 전남도의원, 류영길 화순군의원, 박연 동면번영회장 그리고 천금진 재경화순군향우회장, 동면 기관ㆍ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초대 동면향우회장은 서성리 출신 박근하 변호사가 맡았으며, 사무국장은 김준연씨가 맡았다.
화순군은 이로써 재경 13개 읍면 향우회가 모두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