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수 광주체육회장, 강원 평창서 전국동계체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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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체육회장, 강원 평창서 전국동계체전 선수단 격려

2월17일 오후 취임 후 첫 행보... 크로스컨트리 선수단 현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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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이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17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경기, 울산 등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전에 6개 종목 8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동계종목의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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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갑수 회장은 비인기 동계종목인 스키협회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계종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가능한 작은 일부터 파악해 점진적으로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기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과 김용주 광주시족구협회장도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광주는 사전경기인 빙상 피겨스케이팅에서 문승현(주월초 4, 싱글 D조 프리스케이팅)이 은메달을,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장윤우(광주성덕초 5, 2,000m)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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