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女 펜싱 에뻬 단체전 아쉬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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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남도청 女 펜싱 에뻬 단체전 아쉬운 준우승

결승전서 부산시청과 격돌 37-45로 분패... 박소형은 개인전서 동메달
2023 전국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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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펜싱팀이 대회 종료후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왼쪽부터 김수민 코치, 유단우, 박소형, 유진실, 김향은 김시은, 김용율 감독.

 전남도청 여지 펜싱 에뻬팀이 2023 전국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전남도청은 지난 4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에뻬 단체전 결승전에서 부산시청과 격돌, 37-45로 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소형(전남도청)은 이 부문 개인전 결승전에서 강적 강영미(광주서구청)를 만나 10-11로 석패 동메달에 그쳤다.

이 대회 남일반부 에뻬에서 해남군청은 동메달을, 이종성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용율 전남도청 감독은 “올해 첫 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해 매우 기쁘다”며 “동계 훈련을 잘 따라와 준 우리 선수들에게  고맙고, 올해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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