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광주시의원,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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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수기 광주시의원,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참여

1월12일 연탄 1,500장ㆍ난방유 600리터ㆍ탄소매트 4개 나눔 행사
광산구 소재 취약계층 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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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기 광주광역시의원과, 김영선 광산구의원이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은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임상완)가 주최하고 네이버 해피빈에서 후원하는 제8회 '따뜻한 아랫목 사랑' 연탄 및 난방유, 탄소매트 나눔 행사중 연탄배달 행사이다. 

이  '따뜻한 아랫목 사랑' 행사는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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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임곡동 소재 4가구, 비아동 소재 2개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을 지원해 주고 독거노인 3가구에 난방유 약 600리터, 4가구에 탄소매트 4개를 지원한 행사이다. 

지원금 전액은 280명의 네이버 해피빈 네티즌과 후원자들의 순수 모금으로 279만원 상당의 물품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광주금호로타리클럽(회장 방영길) 회원들과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사무처장 박경언) 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배달행사를 진행하고 박수기 광주시의원, 김영선 광산구의원도 이 행사에 참여해 연탄을 배달했다.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낮시간에 보호서비스가 필요한 재가 발달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사단법인 스스로 나눔복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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