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토목공학과 정명훈 교수 국무총리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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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토목공학과 정명훈 교수 국무총리 표창 '영예'

2022년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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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정명훈 교수(사진)가 2022년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16건, 국내 KCI급 논문 3건, 국내외 학술대회에 29건의 발표하는 등 공간정보 연구분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통계청 등과 함께 국제회의에 참석. 공간정보 분야의 개발상황에 대한 논의와 국내 해양 공간정보 체계에 관련한 발표를 하는 등 이 분야의 국제협력에도 기여했다.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인 정명훈 교수는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7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현재는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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