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5일째 광주ㆍ전남선수단 막판 급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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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국체전 5일째 광주ㆍ전남선수단 막판 급피치

광주시청 육상ㆍ근대5종서 '금메달 3개 합작'... 금 29ㆍ은 37ㆍ동 68개
전남은 목포시청 여자 하키 등서 '금메달 6개 합작'... 금 40ㆍ은 36ㆍ동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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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일반 4x100mR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광주시청팀이 심재용 감독(가운데)과 함께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산=문종주 기자] 대회 폐막 이틀을 남긴 11일 광주ㆍ전남선수단이 막판 급피치를 올렸다.

광주는 이날 광주시청 직장운동부인 육상팀과 근대5종팀이 금메달 3개를 선수단에 보탰다.

여자 100mHㆍ남자 400mRㆍ근대5종 등에서 값진 금메달 3개를 추가한 것.

여자 스쿼시 광주시체육회팀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태권도 남대부 +87kg급 임홍섭(조선대 4년), 여고부 -67kg급 김지연(광주체고 2년)은 각각 은메달에 머물렀다.

전남은 이날 금메달 6개를 획득했다.

씨름 2개, 육상 1, 당구 1, 자전거 1, 하키 1 개 등 총 6개의 금메달을 보탠 것.

영암민속씨름단 소속 최영원과 장성우, 당구 포켓 10볼 서서아, 자전거 도로개인독주 15km, 육상 400mR, 목포시청 여자하키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메달 중간집계 결과 이날 현재 광주는 금 29, 은 37, 동 68개, 전남은 금 40, 은 36, 동 51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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