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군정·지역 공동체 발전 ‘유공자 12명’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순소식

화순군, 군정·지역 공동체 발전 ‘유공자 12명’ 선정

2일 군청사 대회의실서 열린 정례조회서 표창패 전달
안계옥 사평다슬기수제비 대표ㆍ유재숙 사평면 운산리 부녀회장 등

화순 유공자 표창_ 정례조회.jpg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일 군청사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열고 군정발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봉사 등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사진>

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12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유공자로는 △안계옥 사평다슬기수제비 대표 △유재숙 사평면 운산리 부녀회장 △박정빈 화순소방서 소방교 △이경석 춘양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장 △강옥순 청풍면 부녀회 회원 △김기표 능주면 복지기동대 대원 △양찬형 도곡면 월곡1리 이장 △엄기봉 백아면 맹리 이장 △강기만 동복면 구암리 이장 △장은심 동면 천덕3리 이장 △바야두우렌 미가 농업회사법인 녹색흑염소(주) 직원 △홍관호 화순군4-H연합회 회장 등이다.

군은 매월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각계각층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정례조회에서 “화순군 발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유공자들께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며 “유공자분들의 지역 사랑, 헌신, 성원이 있었기에 화순이 발전해 가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