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현 화순군의원 후보(능주ㆍ한천ㆍ춘양ㆍ청풍ㆍ이양ㆍ도곡ㆍ도암, 무소속)는 19일 이양 5일장 첫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조세현 후보가 이날 오전 이양장과 춘양면, 능주관영리 노인정 등 현장을 찾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6.1지방선거 첫날 일정을 소화한 것.

조세현 후보는 이날부터 31일까지 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말보다 실천하는 민원해결사!!'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앞세워 각 면민들과 함께 하는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조 후보는 이양 5일장 앞에서 진행한 이양 청풍면민들을 향한 첫 유세에서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양 청풍에 조성된 수십만평의 홍수조절지 활용방안 이양청풍에 수십만평 조성되어 있는 홍수조절지 활용방안 ▲귀농ㆍ귀촌의 적극적인 지원 및 인구유입 정책 모색 ▲전입 축하장려금 지원방안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양중-화순고-원광대학교를 나온 조세현 후보는 지난 4년동안 군의원으로서 조례발의 13건ㆍ공동발의 58건으로 의원 10명 중 1등을 했으며, 본 회의장 5분 발언은 2등을 기록했다. 

그는 특히 10명 중 아무도  발간하지 않은 의정보고서를 발간 배포하는 등 임기 4년동안 의정활동만큼은 나름 잘 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조세현 후보는 20일 오전 능주 전통시장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의 장도 마련하는 ‘생생 소통 한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