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현 화순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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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조세현 화순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5월14일(토) 이양 전통시장 입구서 선거 캠프 개소식
용화사 진한 스님ㆍ최기천ㆍ강순팔ㆍ문행주ㆍ조재윤ㆍ조준성ㆍ서금용ㆍ김상규ㆍ손병진ㆍ심재근ㆍ박영식 회장 등 다녀가
“기필코 이번 재선에 성공, 안아주고 품어 준 고향 화순 발전에 보답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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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현 화순군의원 후보(무소속 )가 14일 이양면 전통시장 입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조 후보는 “말 보다는 실천을 앞세워 화순 발전의 주춧돌이 되겠다”며 화순군의원 화순나선거구(능주ㆍ한천ㆍ춘양ㆍ청풍ㆍ이양ㆍ도곡ㆍ도암)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기념행사 없이 조촐하게 진행됐다.  

진한 스님(용화사 주지), 최기천(화순군의회 의장), 강순팔(화순군의원), 문행주(전 전남도의원), 조재윤(전 전남도 예산담당관ㆍ전 나주부시장), 조준성(화순군농협조합장), 서금용(해병대 전남연합회장), 김상규(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장), 손병진(화순광업소 노조지부장), 심재근(화순군체육회 부회장), 박영식(화순군 역도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 뒤 조세현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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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현 후보는 "이번 재선 도전을 기필코 성공으로 장식해 안아주고 품어 준 고향 화순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어르신ㆍ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확대 추진함은 물론 보다 잘사는 화순, 농업과 농촌이 살아나고 농민이 행복한 진정한 '명품 화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세현 후보는 이양중-화순고-원광대를 나와 현재 이양중ㆍ고 운영위원장, 제8대 화순군의회 후반기 총무위원장으로 4년 임기 동안 조례 대표발의 13건, 공동발의 58건 및 △이양 금능리 야구장 건립 징행 △화순군 장애인사업 내역 △노인 이미용, 목욕비 지원 조례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지원 △화순군 농업인 지원사업 적극 추진 △능주 전통시장 주변 정비 및 화장실 설치 등 다수의 군정질의를 통해 집행부를 더욱 일하는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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