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팀이 지난 4월29~ 30일 서울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제48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우수 논문상(Best research pap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특히 이 상은 작년에도 이준영 교수가 골절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바 있어 단일기관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사례로 남게됐다 

이번 우수 논문상은 이준영 교수가 '비골 골절을 동반한 경골 천정골절에서 비골 고정에 따른 결과비교'’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원위 정강이뼈의 심한 골절 치료 시 동반된 비골 골절 치료를 비교분석한 연구이다.

이준영 교수는 정형외과 족부질환 및 하지 골절 치료 전문가로서 관련된 논문을 100편이상 발표했으며, 조선대병원 관절센터장, 대한골절학회 하지골절위원장,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장을 맡고있으며, 현재 광주FC 프로축구단 팀주치의로 지역사회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