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나주 윤병태ㆍ화순 구복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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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더민주 나주 윤병태ㆍ화순 구복규 최종 확정

4월3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관위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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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에 나설 나주시장 후보에 윤병태 전 전남정무부지사(시진 왼쪽), 화순군수 후보에 구복규 전 도의원(사진 오른쪽)을 30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나주시는 윤병태, 이민준, 최용선 3인의 후보가 치열한 경선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윤병태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 됐다.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모든 후보들과 새로운 나주를 위해 모두가 손잡고 함께 할것이다"며 ”나주의 현안을 시급히 해결하고 발전의 

기회를 살려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명품 도시로 도약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히고, 6.1 지방 선거에서도 모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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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주당 전남도당 선관위는 화순군수 후보 경선에서 구복규 예비후보가 49.41%의 득표율로 문행주 예비후보(29.13%), 윤영민 예비후보(21.47%)보다 크게 앞서 화순군수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모두에서 문행주, 윤영민 의원을 압도했다.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55%의 지지를 얻었고 여론조사에서는 43%를 득표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과 당원 동지들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6월 1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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