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종훈)는 1일 2022년도 어울림 자원봉사단 단장 임명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날 오전 11시 북구 소재 백년한우 식당에서 진행된 자원봉사단장 임명식에서 임정미씨가 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또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국회의원 표창장과 광주 북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어울림센터 발전과 깊은 애정을 나타내 보인 김나윤 시의원과 이정철 북구의원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민주 이형석 국회의원을 비롯 최흥규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장, 소미영 북구 장애인과장, 하주아 전 남구의원, 이관식 전 북구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