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 '우뚝서구 함께서구' 출판기념회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 '우뚝서구 함께서구' 출판기념회 성료

13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서 진행... `상생인터뷰' 소상공인·공익활동가 14명 모두 공동저자
이용섭 광주시장ㆍ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ㆍ김병내 남구청장ㆍ서대석 서구청장ㆍ최영도 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ㆍ전자광 광주장애인예술인지원협회장 등 참석

Ka메인-25.jpg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이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우뚝서구 함께서구’ 출판기념회에서 사인회를 갖고 있는 모습

 광주 서구청장 출마 예정자인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이 13일 자신의 상생 인터뷰집 ‘우뚝서구 함께서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에서 출판 저자 사인회를 열고 참석자와 소통했다.

이 책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김 전 대변인이 14명의 소상공인, 공익활동가를 직접 찾아가 묻고 들은 대담 내용을 엮은 책이다. 

사실상 이들 14명과 김이강 전 대변인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셈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워킹스루(Walking-Thru) 방식으로 진행됐다. 

Kaka.jpg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 출판기념회에서 촬영을 원하는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 김병내 남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최영도 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전자광 광주장애인예술인지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용섭 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앞다퉈 기념촬영을 원해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

김이강 전 대변인은 “그동안 경제, 정치, 행정 분야를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 광주, 대한민국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민생의 현장 곳곳을 누볐다”며 “서구가 우뚝 서고, 함께 설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내일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