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설 맞이 '선물꾸러미' 취약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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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설 맞이 '선물꾸러미' 취약계층에 전달

1월25일 북구 삼각동 소재 사무실서 떡국 700kg에 김ㆍ멸치 등 넣어 포장
영세장애인ㆍ독거 어르신 등 대상 300세대에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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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장애인사랑복지는 25일 떡국ㆍ김ㆍ멸치 등이 담긴 설 맞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영세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300세대에 전달했다.

 (사)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이사장 최흥규)는 25일 설 맞이 선물꾸러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는 이날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떡국 700kg에 김 멸치 등을 넣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영세장애인ㆍ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우미들이 참여해 선물꾸러미를 포장, 지역 영세장애인ㆍ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300세대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최흥규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 하는 지역 영세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여러사람들의 도움과 정성으로 만든 설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돼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 해주신 후원과 봉사 도우미들의 손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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