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강경민 13골도 무위... 시즌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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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도시공사 강경민 13골도 무위... 시즌 첫 패배

1월6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서 SK슈가글라이더즈에 32-34로 져

오는 13일(목) 부산시설공단과 광주 홈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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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도시공사가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두 번째 경기 SK슈가글라이더즈에 패했다.

광주도시공사는 8일 오후 7시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32-34(15-15 17-19) 2골차로 패했다. 1승1패.

이날 도시공사는 골게터 강경민(13골 5어시스트), 원선필(4골 6어시스트), 한승미(3골), 송혜수(2골 3어시스트)의 활약에도 불구,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이날 경기에서 도시공사는 후반 중반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으나 경기종료 5분을 남기고부터 골운도 따르지 않아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결국 2골차 고배를 마셨다.

광주도시공사는 오는 13일 부산시설공단을 광주빛고을체육관으로 불러 들여 홈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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