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아 광주 남구의원, 향교서 효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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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주아 광주 남구의원, 향교서 효부상 수상 '영예'

10월3일 공부자탄강 2572주년 기념식장서 수상

시각장애인 양경모 그림전도 참석 덕담 주고 받아

지난 5월 ‘푸른길 토요장터’ 운영 관련 감사패 

6월엔 김창룡 경찰청장으로부터 직접 감사패 받기도

어르신·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 위한 ‘100원 희망택시’ 운영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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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의원이 광주향교 김중채 전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이 3일 광주향교(전교 김중채) 효부상을 수상했다.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의원은 이날 공부자탄강 2572주년을 기념해 열린 광주향교 행사장에서 평소 지극 정성으로 모신 부모님에 대한 효심으로 효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주아 의원은 앞선 지난 5월 ‘푸른길 토요장터’ 운영 관련, 광복촌상인회(회장 하상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6월엔 ‘광주 남구 1인 가구 조례’를 제정한 공로로 김창룡 경찰청장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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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의원이 혀자 효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주아 의원은 특히 어르신·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100원 희망택시’ 운영을 집행부에 제안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어르신 교통약자는 증가할 것이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저출산 문제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도 100원 희망택시 제도는 적극적으로 시행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주아 의원은 추석 전날인 9월20일엔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시 개막한 시각장애인 양경모 그림전에 참석, 작가와 덕담을 주고 받은 뒤 주월ㆍ진월동 소재 빅마켓을 방문 김창호 본부장으로 부터 썰렁한 추석 경기를 살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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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의원이 지난 6월 김창룡 경찰청장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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