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육상 400mR 금메달... 김국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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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시청 육상 400mR 금메달... 김국영 2관왕

7월8일 강원 고성종합운동장... 여호수아ㆍ김국영ㆍ김민균ㆍ강의빈

이준ㆍ한정미는 남자 400m와 여자 200m서 각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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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400mR 금메달. 사진 맨 왼쪽부터 여호수아, 김국영, 김민균, 강의빈.

 광주시청 육상부가 2021고성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일궈내고 있다.

광주시청은 8일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자 400mR에서 여호수아 김국영 김민균 강의빈이 이어 달린 결과 40초1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경산시청(40초88)과 서천군청(41초06).

전날 남자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국영은 400mR까지 석권 대회 2관왕이 됐다.

이준과 한정미는 남자 400m와 여자 200m에서 각각 48초70과 24초77로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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