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 인권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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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 인권문화제' 개최

6월11일 양산동 북구문화센터서 성료...'인권과 문화의 만남' 주제

김갑주ㆍ송윤순 인권상 수상... 이형석 국회의원은 감사패

광주하트치과의원과 협약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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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역 장애인 인권 향상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제8회 어울림 인권문화제가 열렸다.<사진>

'인권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11일 오후 2시 북구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구 학동 건물붕괴 참사 등으로 인해 조촐하게 진행됐다.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종훈)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김갑주 전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장과 송윤순 사회복지법인한울복지재단 이사장은 인권상을 수상했으며, 이형석(더민주ㆍ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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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무건설에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광주하트치과의원과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인 광주 북구청장을 비롯 진건 장애인총연합회장, 최흥규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장, 정병문 광주장애인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 최삼기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장, 김동효 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이진행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서용규 광주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황민우 대한안마사협회 광주 지부장, 김중기 아이티케어복지회장, 신철인 장애인문화관광센터 센터장, 김형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장, 김용일 영무건설 상무, 류재수 KT전남·전북 네트워크 운용본부 코어운용센터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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