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미술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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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장애인미술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 동참

5.18 광주민주항쟁의 뜨거운 기운이 미얀마 하늘에 가득하길...

광주장애인미술협회 이진행 회장.png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회장 이진행))는 미얀마 민주주의회복을 위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에 항의하며 민주주의를 외치는 민중에게 명분 없는 총부리를 겨누는 무차별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쿠데타 불복 유혈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노력과, 자유-선거-민주주의를 의미하는 세손가락 경례를 지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응원 챌린지다.

이진행 회장은 “군부의 폭압에 맞서고 있는 민중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더 이상의 희생 없이 모든 것이 평화적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 다가오는 5월이 미얀마 모든 국민의 바람처럼 아름답고 찬란한 봄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 ‘Everything will be OK’”라고 말했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진건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진행 회장은 다음 주자로 최흥규 (사)광주사랑복지회 회장, 이정철 북구의회 의원, 하주아 남구의회 의원, 정상 기아자동차 적십자봉사회 회장을 지명했다.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는... 

 광주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인미술지망생들의 진로개척과 창작을 통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연구 개발하는 장애인미술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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