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개관 6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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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개관 6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성료'

장애인 및 노숙인 지원 온라인 해시태그 홍보 등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다양한 기념 활동 펼쳐

6일 김병내 남구청장과 재가장애인 150세대 방문 음식꾸러미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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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이 다양한 구호들을 내걸고 개관 6주년 기념으로 펼친 거리 켐페인 모습.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부나)이 개관 6주년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개관 6주년 기념행사는 "실천하는 사랑, 함께 이루는 변화, 지역공동체와 동행합니다."라는 미션아래 복지관 인근 장애 공감 거리캠페인, 지역 내 상가 및 유관·협력기관 인사 떡 나눔, 장애인 및 노숙인 지원 사회공헌활동, 온라인 해시태그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기념 활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냉장·냉동 쇼케이스 업체 아르네코리아의 후원으로 지역 내 인사 떡 나눔을 진행했으며, 복지관 직원들의 모금활동을 통해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내 노숙인 지원 쉼터 개축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하고 도시락 배식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개관 6주년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장애당사자와 지역주민의 마음을 잇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남구장애인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장애인복지관은 6일 김병내 남구청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 150세대를 방문, 따뜻한 음식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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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김부나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노숙인 돌봄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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