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 김재무 회장, 도내 훈련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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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 김재무 회장, 도내 훈련장 방문 격려

3월18일 광양지역 소속 육상ㆍ축구ㆍ야구ㆍ태권도 등 4개 종목 9개 팀

광양시야구단을 방문한 김재무 회장.jpg

 전남도체육회 김재무 회장이 도내 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사진>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18일 김재무 회장을 비롯 광양시체육회 임직원이 광양지역 소속의 육상, 축구, 야구, 태권도 등 4개 종목 9개 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와 달리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각 종목별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즌 개막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는 지난해에 달성하지 못한 목표 달성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김재무 회장이 직접 훈련장을 찾은 것이다.

특히 팀 운영 및 훈련시 애로사항을 지도자와 학부모, 선수들로부터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무 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듬직하다”며 “앞으로도 타 시·군의 훈련장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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