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호남권역재활병원 방문... '2021 어울림'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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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용섭 광주시장, 호남권역재활병원 방문... '2021 어울림' 展

2월28일 장애인ㆍ비장애인 그림 전시회 찾아 이진행ㆍ이정자ㆍ하주아 등 참여 작가들 격려 응원

이용섭 시장 "광주장애인미술협회 잘 챙기겠다. 편견 없는 세상 어울림전 더욱 발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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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이진행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으로부터 김종훈 작가가 그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8일 호남권역재활병원을 찾았다.

광주전남지역 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작가들이 마련한 '2021 제6회 어울림' 展을 찾아 이진행ㆍ이정자ㆍ하주아 등 참여 작가들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호남권역재활병원을 방문했다.

이 어울림전은 그림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편견 없는 세상을 조성하고픈 소박한 마음에서 출발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 전람회로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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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이 이정자 작가의 작품을 설명과 함께 감상하고 있다.

 올해 6년째 맞이한 이 전람회에 다녀간 인사들만 살펴봐도 짐작이 간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비롯 이재영 현 행안부 차관, 이병훈ㆍ이형석ㆍ양향자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등등. 

이용섭 시장은 이날 작품들을 살펴본 뒤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호남권역재활병원이 앞장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 모범적인 일을 진행해 왔던 점 높이 평가하고 싶다"며 "특히 어울림전이 더욱 발전되길 바라고, 광주장애인미술협회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용섭 시장 방문에는 김이강 대변인, 윤목현 시 민주인권국장, 김요성 시 문화정책관 등이 동행했다.

한편 이번 6회 어울림전은 3월1일까지 전시가 하루 더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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