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영연맹 신임 회장에 이창현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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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영연맹 신임 회장에 이창현 후보 당선

12월30일 광주체육회관서 진행된 연맹회장 선거서 30표 중 18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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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수영연맹 신임 회장에 이창현 후보(45ㆍ학림건설 대표ㆍ사진)가 당선됐다.

조선대 출신인 이창현 당선인은 30일 광주체육회관에서 실시된 수영연맹 회장 선거에서 총 30표 중 18표를 획득해 임기 4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창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수영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영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위한 전담조직 구성 ▲매년 시장, 교육감, 연맹회장배 수영대회 개최(키즈ㆍ마스터즈) ▲매년 최우수 지도자 및 선수 포상금 지원 ▲선수육성 학교 발전기금 지원 ▲전국ㆍ소년체전 우수지도자 및 입상자 포상금 지급 ▲수영메카 도시로 브랜드 고도화 ▲체육지도자(전문ㆍ생활) 복지향상을 위한 협의체 구성 ▲수영 동호인(심판ㆍ지도자ㆍ안전수영) 등 지격취득 양성교육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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