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여자부 올림픽라운드 결승서 한국토지주택공사 5-3 제압
제22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광주시청 여자 양궁이 제22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청(김소연 박세은 기보배 최민선)은 10일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5-3으로 꺽고 정상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전날 현대백화점과의 준결승에서 4-4 슛오프 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올랐다.
하지만 이승윤과 기보배가 짝을 이룬 혼성경기 결승전에서 광주는 제주에 4-5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